코로나 문자 안옴 현상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연이어 급증하는 확진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이미 의료체계는 붕괴 수준에 치닫았으며, 인력들이 턱없이 부족하여 전산시스템으로 자동으로 보내던 문자들에서도 혼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동선 겹칠때 - 코로나 문자 안옴 인천 분당 부산 대전 광주 울산 수원 대구 안양 천안 용인 인천 창원 강남구 서초구 성동구 동작구 은평구 중랑구 종로구 양천구 동대문구 도봉구 노원구 금천구 광진구 관악구 강서구 강북구 강동구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동선이 겹친다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문자나 전화를 받게 됩니다. 보건소에서 받게 되는 이 문자를 받지 않았다면 그대로 넘어갈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관할 보건소에 연락을 취해서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